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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해와 평화의 봄' 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
우리는 냉전과 대결의 굴레를 끊어내야 할 역사적인 정상회담을 앞두고, 정상회담 성공개최, 평화와 화해협력을 위한 각계의 염원을 모아내기 위해 제 단체들이 함께‘화해와 평화의 봄’ 조직위원회를 결성하고, 각계 요구안 발표, 단일기 달기를 비롯하여 21일 평화대회, ‘촛불, 평화의 봄을 부르다’를 개최합니다. 광화문 촛불 그 때처럼, 평화로운 한반도, 남북이 함께 번영하는 새로운 미래를 바라는 국민 누구나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장, 국민의 염원과 바람을 표현할 수 있는 연대와 행동을 만들어 가고자 합니다. 각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로 ‘화해와 평화의 봄’을 함께 만들어 갑시다.(사진을 누르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화해와 평화의 봄' 조직위원회 결성 기자회견 개최
정상회담 성공개최, 평화와 화해협력을 위한 ‘화해와 평화의 봄’ 조직위원회가 결성됐습니다. 4월10일(화) 오전 11시 서울 프레스센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67개 시민사회단체와 개별인사들은 ‘화해와 평화의 봄’ 조직위원회를 결성, 4월27일 열리는 남북정상회담 환영과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한 범국민적 운동을 펼쳐나가기로 결의했습니다.기자회견에 앞서 대표자회의를 진행한 조직위원회는 이창복 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 의장, 함세웅 신부(주권자전국회의 상임고문), 신경림 시인,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회 위원장,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총회 의장, 윤수경 한반도평화포럼 부이사장을 공동조직위원장으로 추대했습니다. (사진을 누르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칼럼>촛불혁명과 남북정상회담
-정해랑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

"가자 북으로, 오라 남으로, 만나자 판문점에서" 놀랍지 않은가. 57년 전 한 청년 학생이 대중 집회에서 절규하던 사자후가 이제 현실이 되어, 그것도 청년 학생들이 아니라 남북 양측의 정상이 각각 서울과 평양에서 출발하여 판문점에서 만나는 일이 되어 우리 앞에 나타났다. 생각할수록 기가 막힌 일이다. 말 그대로 한반도에 봄이 찾아온 것이다.이 봄이 오기까지 수많은 이들의 간절한 바람과 그에 따른 피와 땀과 눈물이 있었으며, 그만큼 이 봄은 이전처럼 그리 쉽게 물러서지는 않을 것이다. 이제 우리는 이 땅에 사는 모든 이들의 간절한 염원을 모아 내어 이 봄을 지키고 가꾸어 나가는 일에 혼신의 힘을 다해야 한다.(사진을 누르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문화제 <촛불, 평화의 봄을 부르다>
4월21일(토) 오후 5시 광화문 북광장


대결 말고 화해를! 전쟁 말고 평화를!
핵폭탄이 말폭탄 되어 한반도 상공에서 폭발하던 전쟁의 혹한이 있었습니다. 대결과 갈등만이 살 길이라며 같은 민족을 적으로 몰아부치던 적대의 혹한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만나자'는 말 한마디에 봄꽃이 만개한 평화의 봄이 열렸습니다. 촛불민심이 다시 모입니다. 흔들리지 않는 민주주의의 꽃을 우리 아이들에게 선물했던 촛불. 이제는 우리 아이들에게 화해와 평화의 뿌리깊은 나무를 선물할 때입니다. 
정상회담 성공개최를 바라는 간절한 촛불민심을 보여줍시다. 
화해와 평화의 봄 조직위 참여 방법
신청 게시판 https://goo.gl/qanxcd
참가비 :  개인(1만원) 단체(10만원 이상)
계좌 : 하나 158-910011-02805 안지중


남북정상회담 환영 단일기 거리 조성
신청 : 4월20일(일)까지
설치 : 4월26일(목)
장소 : 파주 통일대표 일대(판문점 가는 길)
신청비 : 1만원(2미터), 10만원(1구간/20미터)
주최 : 화해와 평화의 봄 조직위원회
신청 페이지 : https://goo.gl/qanxcd
계좌 : 국민 533301-01-164222 평화한걸음
정상회담과 남북한 기본협정
-이삼열 숭실대 명예교수(2017민주평화포럼 상임공동대표)
남북 정상회담을 앞두고 비핵화와 평화체제를 어떻게 달성할지 기대와 걱정이 교차된다. 평창 올림픽을 계기로 갑자기 불어온 평화의 바람 가운데 남북한 정상의 만남만으로도 큰 의미가 있으니, 너무 앞서가지 말고 북미 정상회담이 구체적 방법과 내용을 만들어 가도록 맡겨야 한다는 소극적 견해가 있는가 하면, 방향과 절차를 합의해 오히려 북미회담을 선도해 가야 한다는 적극론도 있다. 김정은이 중국방문에서 북·중 혈맹관계를 재확인하고, 트럼프가 볼트 등 강경파를 등용해 군사적 옵션도 가능하다는 위협을 강조하는 마당에 살얼음판을 걷듯이 조심스럽게 가야한다는 충고는 일리가 있다.(사진을 누르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직접민주제의 핵심-시민발안제
-이래경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

바야흐로 개헌 문제로 제도정치권 세력간에 주도권 싸움이 벌어지고 있고, 많은 시민사회단체들도 분주하게 움직이며 다양한 의견들이 표출되고 뜨거운 논쟁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매일같이 펼쳐지는 일상의 뉴스를 접하면서 역사적 책임을 다해야 할 입법기구로서 국회의 모습과 정치적 행보가 대단히 실망스럽고 잘못되어 있음을 직감할 수 있다. 현재의 국회는 태반의 의원들이 이명박근혜 9년의 시절에 배태되고 형성되어 온, 달리 말하면 이명박근혜라는 사악하고 무능하고 부패하고 반역사적인 정권들을 배양하고 묵인해온 공범적인 구조 속에서 구성되었다.(사진을 누르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연속강연/미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이제는 “미국을 보는 예리한 눈”이 필요한 때입니다. 주권자전국회의는 대한민국의 정상화를 위해 꼭 필요한, 비정상적 한미관계 바로잡기 운동을 시작합니다. 연속강연회 <미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에 오시면 미국을 보는 예리한 눈동자를 갖게 됩니다. 강연회 장소는 서울 NPO지원센터(품다)대강당입니다. (사진을 누르면 수강신청 페이지로 연결됩니다)

<연속강연회> 강연 일정
1강(4월12일 목요일 저녁 7시) : [정치]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지배하는가’ - 김민웅 경희대 교수, 『밀실의 제국』 『보이지 않는 식민지』 저자
2강(4월26일 목요일 저녁 7시) : [경제] ‘미국 시스템의 파산과 트럼피즘’ -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전)경제사학회 회장
3강(5월3일 목요일 저녁 7시) : [사회] ‘아메리칸 드림은 없다’ - 김광기 경북대 교수, 사회학자, 『우리가 아는 미국은 없다』 저자
4강(5월10일 목요일 저녁 7시) : [군사] ‘미국의 군사주의와 한반도 평화’ - 박인규 프레시안 대표, (전)경향신문 워싱턴 특파원

5강(5월17일 목요일 저녁 7시) : [문화] ‘할리우드가 생산하고 확산하는 것은 무엇인가’ - 최한욱 방송인, 『할리우드 액션』 저자

수강 신청
- http://bit.ly/연속강연_수강신청
- 수강비 (주권자전국회의 회원 무료) 
* 일반 : 5강 전체 – 4만원 / 1강당 – 1만원 
* 학생 : 5강 전체 – 2만원 / 1강당 – 5천원
※ 수강비 입금 계좌 : 신한은행 100-032-352006(주권자전국회의)
문의 : 02-363-2017 주권자전국회의
개헌, 선거제도 개혁 촉구 시국선언
11일(수) 전국 957개 시민단체는 국회 앞에서 국회의 개헌과 선거개혁을 촉구하는 시국 기자회견이 열었습니다. 단체들은 정치권이 선거제도 개혁과 헌법 개정 약속에도 불구하고 차일피일 논의를 미루고 서로에게 책임을 전가하는 것을 더 이상 용납하지 않겠다는 목소리를 높이고 당리당략을 넘어선 성실협상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팟캐스트 <나의 애국시대>
박근혜가 탄핵된 첫번째 대통령일까요? 주권자전국회의 김삼웅 이래경 선생님이 전해주는 '이승만은 왜 탄했됐을까'. 흥미롭게 풀어낸 '생생현대사'. 역사가 신나게 살아납니다. 팟빵 앱을 다운받으면 팟캐스트를 들을 수 있습니다.
[팟빵]미디어공작소 반지하전선
http://www.podbbang.com/ch/15965
23일, 스테판 코스텔로 초청 강연회

주기적으로 한국을 방문하며 한국의 정치, 동북아 지역안보 등에 대해 연구하고 있는 미국 내 한국문제 전문가 스테판 코스텔로가 <트럼프, 볼턴, 워싱턴 정치가 한반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분석합니다. 격동하는 한반도의 봄! 미국의 본심을 찾아가는 우리의 안내자, 코스텔로의 강연이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일시 : 4월23일(월) 오후 2시
-장소 : 서울글로벌센터빌딩 국제회의장
           (종각역 6번출구, 서울시 종로구 종로 37)
-강의 : 스테판 코스텔로 이스트아시아프로덕트 회
           장(전 미주평화재단 실무책임자)
-주최:  (사)다른백년, (사)국민주권연구원
          한국민주주의연구소
우리의 촛불을 일본에 보냅시다
일본의 민심이 일어서고 있습니다. 아베 정권 퇴진의 목소리가 커지고 행동이 거대해지기 시작한 일본. 바다 건너 그들의 행동을 추동한 것은 우리의 촛불혁명! 박근혜 퇴진의 촛불이 아베 퇴진으로 살아나도록 집안에 묵혀있던 촛불을 모아주십시오. LED 촛불을 기부받습니다. 보내주신 LED촛불은 아베정권 퇴진을 위해 싸우는 일본의 촛불시민들에게 전달됩니다
보내실 곳 : 서울 종로구 삼일대로 461 102동 301호 '주권자전국회의'   문의 : 02-363-0610

 
세월호참사 4년 공식일정
- 4월14일(토) 광화문 북측광장 
  오후 6시 : 합창공연 <진실의 하모니>
  오후 7시 : <다짐 문화제>
- 4월15일(일) 세월호 거치 목포신항 앞
  오후 4시 : 세월호참사 4년 기억 및 다짐대회
  (14,15일 오전 10시~오후 7시 : 세월호 참관)
- 4월16일(월) 안산 화랑유원지 정부 합동분향소
  오후 3시 4.16참사 정부 합동영결식
세월호 다큐 <그날, 바다> 12일 개봉
참사 4년을 맞아 세월호 침몰의 원인을 밝히는 다큐멘터리 <그날, 바다>가 4월12일 개봉했습니다. <그날, 바다>는 2014년 4월16일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추적해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침몰 원인에 대해 과학적인 분석과 증거로 접근하는 추적 다큐멘터리 영화입니다.배우 정우성이 내레이션을 자청했고, 크라우드 펀딩으로 20억3천만원의 제작비가 모인 전국민의 영화입니다. 
김종철 상임고문, '혼이 비정상' 입증한 '침실 대통령' 박근혜
온 국민을 분노에 떨게 했던 박근혜의 7시간이 밝혀졌습니다. 김종철 주권자전국회의 상임고문은 박근혜를 '침실 대통령'으로 칭하면서 세월호 참사 당일 침실만을 지키던 박근혜가 최순실의 말을 듣고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를 방문해서는 한다는 소리가 "게슴츠레한 얼굴로 '학생들은 구명조끼를 입었다고 하는데 그렇게 발견하기가 힘듭니까?'라고, 시쳇말로 ‘귀신 씻나락 까먹는 소리’"였다며 개탄을 금치 못했습니다.(제목을 누르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4.3항쟁 70주년 릴레이 인터뷰 
'민주주의 공동체를 이룩하는 이 꿈, 제주4.3이 원천이고 기초입니다.'
주권자전국회의 상임고문 함세웅 신부님, 이창복 선생님, 이삼열 선생님이 릴레이 인터뷰에 참여했습니다.(사진을 누르면 동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수호 정성희 대표, 평화철도 기행
드디어 평화열차가 출발했습니다. 지난 3월31일 오전 9시에 출발한 평화열차는 12시경 백마고지역에 도착해 백마고지 전적지-노동당사-금강산철길-평화전망대-월정리역까지 기행했습니다. 특히 월정리역에서는 한반도 평화와 남북철도 연결 기원제를 열었습니다. 

우리 함께 평화열차   - 이수호

경원선 열차 타고 평화마을 찾아가자
금강산 철길 따라 원산 앞바다 출렁인다
70년 끊어진 길 
우리 힘으로 이어보자

가다보면 두루미 마을 백마고지도 눈물겹다
녹슨 철조망 영롱한 이슬방울
한 맺힌 병사의 핓빛 눈물인가



휴전선 아래 그날의 월정리역
샛바람에 울고 섰네

모두가 침목되어 우리 함께 철길 되자
민통선이 웬말이냐 비무장지대 길을 내자
남북은 본래 하나 
우리 마음 끊어진 적 없으니
아리아리 달려가자 우리는 평화열차
이부영 고문, 4.3항쟁 기념식 참석
이부영 주권자전국회의 상임고문이 제주도에서 열린 4.3항쟁 70주년 기념식에 참석했습니다. 이부영 상임고문은 2000년 한나라당 원내총무 재직시 4.3항쟁 특별법 제정을 위해 여야 설득을 위해 발로 뛰었던 때를 회상했습니다. 
하상윤 대표, 부산 정권교체 시민회의 발족 참여
6.13지방선거를 앞두고 부산 시민사회가 부산 지역의 일당독점 정치 구조를 타파하고 정권교체를 이루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에 나서기로 결의하고 부산정권교체와개혁을위한시민회의(부산시민회의)를 발족했습니다.

주소 서울 종로구 경운동 삼일대로 461 SK허브 102동301호 
전화 02-363-2017  팩스  02-738-0610 
홈페이지  kncs.kr 
전자우편  2017candlelit@gmail.com
후원계좌 신한은행 100-032-172378 (주권자전국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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