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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시민교육·민회 강사/기획자 양성 교육
주권자가 주인입니다. 촛불혁명이 보여준 이 진리를 실현하기 위해 주권자전국회의는 민주시민양성과 민회 건설을 위한 발걸음을 내딛었습니다. 그 첫 시작으로 민주시민교육과 민회 강사/기획자 양성을 위한 교육을 시작합니다. 촛불혁명은 주권자가 주권자답게 세상의 주인이 되겠다는 선언입니다. 6월21일 첫 발을 내딛는 민주시민교육은 촛불혁명 완수를 염원하는 주권자들의 든든한 디딤돌이 될 것입니다.(사진출처 : 프레시안)
- 기간 : 6월 21일 ∽ 7월 19일(매주 목요일 오후3시. 3시간 진행)
- 장소 : 518서울기념사업회(안국동 6번출구 운현하늘빌딩 7층)
- 주최 : 국민주권연구원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 주관 : 주권자전국회의
- 참가신청/문의 : 김재운(010-9156-0917)
- 이 교육 프로그램은 국민주권연구원과 민주화기념사업회 협력사업입니다
교육 프로그램 안내

6월21일 1강 : 민주시민교육의 장으로 '민회'
6월21일 1강 :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
6월28일 2강 :
신고리5,6호기공론화위원회와 민회
6월21일 1강 : (이강원 사회갈등해소센터 소장) 
6월28일 3강 : 마을민주주의를 말하다
6월21일 1강 : ( 김의영 서울대 교수 ) 
7월  5일 4강 : 마을공화국의 꿈
6월21일 1강 : (신용인 제주대 교수) 
7월12일 5강 : 지역 민주시민교육 실행 방안
6월21일 1강 : (신좌섭 서울대교수) 
7월19일 토론회-민주시민교육의 현황과 과제
           토론-시민과 미래/마을사업담당자
           종합토론-민주시민교육과 민회의 실천방안
3차 남북정상회담의 의의와 성과
주권자의 94.1%가 박수와 환호를 보냈습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만나자마자, 남과 북 7천만 겨레가 만난듯 한반도가 들썩였습니다. "판문점선언." 남과 북의 정상이 두 손을 잡고 발표한 세 번째 공동선언. "판문점선언"만은 우리 민족끼리 힘을 모아 지키고 실천해야 한다는 주권자의 결심은 단호합니다. 우리가 지켜야 할 "판문점선언". 그 자자구구를 통해 선언의 의의와 성과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이 글은 주권방송 부설 <주권연구소>에서 발표한 글입니다. 글의 게재를 허락해준 <주권연구소>측에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사진을 누르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잘 나가는 집권여당이 찬 똥볼
-정해랑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
똥볼이 똥볼인 줄 모르고 찼고, 그러고도 잘못 된 것인 줄 모른다면 그것은 더욱 큰 문제인데, 더민주는 그런 똥볼을 또 찼다. 그것은 바로 최저임금법 개악이다. 적폐의 대상인 자유한국당과 합의해서 최저임금에 상여금과 복리후생비 일부를 산입하는, 정말 말 그대로 조삼모사식으로 최저임금을 깎아 버린 것이다. 이것은 더민주 일부 의원이 그런 것도 아니고, 새로 선출된 원내 대표의 진두 지휘하에 더민주가 공식적으로 한 일이다.(사진을 누르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연속강연회>미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

지난 촛불혁명을 통해 주권자인 국민은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자며 정권교체를 이뤄냈습니다. 켜켜이 쌓인 적폐 청산 뿐만 아니라 ‘당당한 나라’를 위해서는 비정상적인 한반도 문제와 국제관계를 바로 잡는 것이 필요한 시점이 됐습니다. 한국사회와 한반도 평화 문제에 있어서 직접적 이해당사자인 미국에 대한 환상, 분별없는 미국에 대한 사대주의 등으로 한미관계는 오랫동안 비정상적인 관계를 유지해왔습니다. 세계유일의 패권국가인 미국을 제대로 알고 한미관계의 정상화를 위해 <미국은 우리에게 무엇인가?>를 주제로 정치·경제·사회·군사·문화 영역으로 대중 강연을 진행했습니다. 이번 연속 강연은 미국의 정치, 경제, 사회, 군사 그리고 문화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진행하였고, 매 강연마다 20~30명의 주권자전국회의 회원과 청년, 대학생 그리고 시민들이 참여했습니다.

<연속강연회> 강연 동영상 보기
1강_정치 김민웅 경희대 교수
<미국은 세계를 어떻게 지배해 왔는가?>

다시 보기 ☞ http://kncs.kr/pnotice/5909
2강_경제 최배근 건국대 경제학과 교수
<미국 시스템의 파산과 트럼피즘>

다시 보기 ☞ http://kncs.kr/pnotice/5928
3강_사회 김광기 경북대 교수
<아메리칸 드림은 없다>
강연자의 요청으로 영상을 제작하지 않았습니다.
4강_군사 박인규 프레시안 대표
<미국의 군사주의와 한반도 평화 
다시 보기 ☞ http://kncs.kr/pnotice/5951
5강_문화 방송인 최한욱
<할리우드가 생산하고, 확산하는 것은 무엇인가>
다시 보기 ☞ http://kncs.kr/pnotice/5961
회보 <주권자> 창간호 발행
주권자전국회의가 회보를 발행했습니다. 지난 5월1일 창간된 <주권자>는 주권자전국회의의 활동과 함께 주권자들의 주인의식과 참여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글들로 엮었습니다. 특히 창간기념인터뷰로 함세웅 신부님이 함께 해 주셨습니다. 또한 주권자전국회의의 든든한 버팀목인 회원분들을 직접 만나 회원들의 목소리를 담고자 했습니다. <주권자>는 격월 발간됩니다. 
회보를 받지 못하신 분은 02-363-0610으로 전화주시기 바랍니다. / <주권자>에 광고를 게재하고 싶으시면 02-363-0610으로 문의 부탁드립니다.
선거법개정 무산, 국회 규탄 기자회견
5월15일 오전 11시 국민개헌넷(주권자전국회의 가입) 등 헌법개정과 선거제도 개혁을 촉구하는 전국 961개 사회단체는 국회 정문 앞에서 ‘6.13 지방선거 동시개헌과 선거법 개정’을 무산시킨 국회를 규탄하고, 연내 합의 개헌과 선거법 개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습니다.  
국가폭력 트라우마 국제회의 참가
지난 5월16일 주권자전국회의 청년위원회는 10.28기념사업회(건국대사건), 연세대사건(1996년)모임 등과 함께 광주 5.18기념문화센터 민주홀에서 열린 국가폭력 트라우마 국제회의에 참가했습니다. 
민중공동행동 출범
박근혜 퇴진 촛불에 앞장섰던 민중총궐기투쟁본부가 5월10일 '민중공동행동'으로 새롭게 출범했습니다. 민중생존권 쟁취, 재벌체제 개혁, 완전한 평화체제 실현을 위해 출범한 민중공동행동과 주권자전국회의는 앞으로도 보폭을 맞출 것입니다. 
판문점 단일기 달기 운동 참가
화해와 평화의 봄 추진위원회는 4.27남북정상회담을 환영하며 판문점 주변 도로에 단일기 달기 운동을 제안한 바 있습니다. 주권자전국회의는 이에 적극 호응해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주권자전국회의' 이름으로 판문점 주변 도로에 단일기를 달았습니다. 한반도에 평화와 화해의 봄이 활짝 열릴 때까지 단일기를 휘날릴 것입니다. 
6.9평화촛불 개최 
평화촛불 추진위원회(주권자전국회의 가입)에서는 6월9일 저녁 7시 광화문에서 평화촛불을 듭니다.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을 앞두고 평화촛불을 들어, 이 땅 주권자들의 변함없는 평화염원의 마음을 전세계 만방에 '평화촛불'에 함께 합시다. 
일시 : 6월9일 저녁 7시
장소 : 서울 광화문
6월항쟁 31주년 기념식
민주주의를 위해 뜨거운 피를 흘렸던 6월항쟁이 31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해 6월항쟁 31주년 기념식이 개최됩니다. 이제 87년 민주의 함성은 평화의 광장에서 더 크게 울릴 것입니다.
일시 : 6월10일 오전 11시
장소 :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

 
성주 소성리 1박2일 투쟁
주권자전국회의는 오는 6월13~14일 1박2일간 성주 소성리 지킴이 활동에 참가합니다. 주권자전국회의는 사드철수투쟁에 꾸준히 참여해 왔습니다. 이번 1박2일 지킴이 활동도 한반도 평화실현을 위한 의미있는 발걸음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함께 하고 싶은 회원들의 적극 참여를 기다립니다.(사진출처 : 노동당)
김종철 상임고문, "문재인·김정은 모델과 트럼프 모델의 차이"
최근 며칠 동안 북미정상회담 개최 여부를 둘러싸고 한반도가 요동치는 것을 보며 나는 ‘문재인·김정은 모델’과 ‘트럼프 모델’이라는 명제를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다. 문제의 발단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었다. 그는 북한이 풍계리 핵실험장을 폭발한 바로 그날인 5월 24일(미국 시각), “오는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열기로 한 미북정상회담을 취소한다”고 일방적으로 발표했다.(제목을 누르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이래경 공동대표, "남북간 판문점 선언 이행이 북미관계 개선의 출발점이다"
건방진 이야기로부터 시작해야 할 것 같다. 북한 관계의 많은 전문가들은 6월12일 싱가포르 회담을 기정 사실로 받아 들였고, 특히 북미정상회담에 실무책임을 지고 추진했던 정의용 안보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회담을 취소시키기 하루 전날까지 성사 가능성을 99.9% 라는 자신을 피력하면서 0.01%의 실패가능성은 사실상 없다고 단언까지 하였다.(제목을 누르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정해랑 공동대표, "5월 그날이 다시 오면"
5.18광주민중항쟁 38주년이다. 이제 광주민중항쟁을 왜곡하고 폄하하는 자들은 극소수로 몰리고 있고, 대다수의 사람들은 역사적 의의가 있는 민주화운동으로 기리고 있다. 하지만 아직도 진상 규명이 제대로 안 된 점이 있고, 그 정신의 계승이 부족하다는 것은 조금만 생각을 해보면 알 수 있는 일이다.(제목을 누르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김종철 상임고문, "홍준표, ‘문재인 정권과 북한이 트럼프에 통사정’ 했다고?"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가 지난 11일 열린 ‘6·13 지방선거 경북 필승 결의대회’에서 ‘사대주의자’의 전형적 행태를 보여주었다. 바로 그날 트럼프가 “오는 6월 12일 싱가포르에서 북미정상회담이 열린다”고 발표한 데 대해 그는 이렇게 주장했다. “얼마나 북한과 문재인 정권이 지방선거 전에 정상회담 해달라고 사정을 했겠는가?(제목을 누르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이수호 상임공동대표, "정상국가와 정상기업"
전태일이 분신항거하기 1년 전인 1969년 11월 1일, 그는 ‘태일피복 대표 전태일’이라는 이름으로 쓴 편지 형식의 글 한 편을 일기장에 남깁니다. 그가 꿈꾸며 구체화하려 했던 ‘모범기업’에 대한 처음 구상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제목을 누르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성명] “남북이 단합해 북미회담 이뤄내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체제 실현해야”
일사천리로 순풍에 돛 단 듯이 추진돼왔기에 오히려 현실감이 떨어졌던 북미정상회담이, 회담 일자와 장소까지 정해진 상태에서 갑작스러운 풍파를 겪고 간신히 정상화의 길을 되찾고 있다. 예상됐던 어려움에 비하면 예상 외로 순항해왔던 북미회담이었기에, 비온 뒤 땅 굳는다는 속담처럼 이번 고비가 오히려 회담의 최종 성사와 긍정적 결과를 담보하는 청신호가 될 수도 있을 것이라 기대해본다.(제목을 누르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성명] “최저임금법 개악, 문재인 정부는 참여정부의 전철을 되풀이하려는가”
국회가 마침내, 기어코 최저임금법 개악을 강행하고 말았다. 우리는 진작에 환노위가 법안소위에서 관례조차 무시하고 동 법안을 표결처리했을 때도 이의 부당함을 성명을 통해 지적하고 차라리 ‘가만히 있으라’고 요구했지만,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 양대정당은 국민의 절규와 호소조차 들으려 하지 않고 끝끝내 야합을 감행한 것이다.(제목을 누르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성명]'북한 여종업원 납치공작' 주도한 국정원 개혁 더 이상 미룰 수 없다
박근혜 정부는 2년 전인 2016년 19대 총선 선거일을 며칠 앞두고 중국 식당에서 일하는 북한 여종업원들의 집단 탈북 소식을 발표했다. 그러나 사건 초기부터 민변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들은 조작설과 기획 탈북의 가능성을 주장해 왔었고, 결국 최근 TV의 한 시사프로그램을 통해 박근혜 정부가 총선에서 당시 여당인 새누리당에 유리한 여론을 만들기 위해 기획한 공작이었음이 사실로 드러났다.(제목을 누르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성명] 남북 정상의 역사적인 ‘판문점선언’을 환영합니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4월 27일 정상회담을 갖고 공동선언문을 발표했습니다. 남북의 정상이 손을 잡고 군사분계선의 남측과 북측을 넘나드는 모습은 우리 민족과 전 세계에 커다란 감동을 일으켰습니다. 양 정상이 합의한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판문점 선언’은 항구적인 한반도 평화의 시대, 우리 민족의 번영과 통일 시대를 여는 위대한 선언입니다. 판문점선언을 온 겨레와 함께 환영하며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제목을 누르면 글을 볼 수 있습니다.)
정병문 공동대표, 양승태 전 대법원장 수사 요구 기자회견 참가 
정병문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는 5월30일 대법원 앞에서 열린 '법원 사법농단 피해자들, 양승태 전 대법원장 등에 대한 공동고발 등 입장발표 기자회견'에 참가해 양승태 전 대법원장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임진택 공동대표, <윤상歌> 공연
임진택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가 5월 창작판소리 <윤상원歌>를 공연했습니다. "너희들은 이 모든 과정을 지켜보았다. 이제 너희들은 집으로 돌아가라. 우리들이 지금까지 한 항쟁을 잊지 말고, 후세에도 이어가길 바란다. 오늘 우리는 패배할 것이다. 그러나 내일의 역사는 우리를 승리자로 만들 것이다."(1980년 5월 27일 새벽 윤상원 열사) 임진택 공동대표는 지난 5월30일 저녁 7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한 <윤상원歌>를 통해 5월항쟁과 마지막을 함께 했던 윤상원 열사의 삶을 회고했습니다. 
장순향 공동대표, DMZ 평화통일 민족예술제 총연출
지난 5월12일 민통선에서는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는 평화통일 민족예술제가 개최됐습니다. 사단법인 한국민족춤협회, 민통선평화교회, 민족작가연합이 공동주관한 이날 행사는 장순향 공동대표가 총연출을 맡았습니다. 이 행사는 민간단체로는 처음으로 비무장지대에서 열렸습니다. 
천기창 공동대표, 영남대 재단 정상화 촛불 참가
천기창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는 '영남대 재단정상화 특별위원회'에 참여해 박정희, 박근혜의 장물유산인 영남대학교 학교법인 '영남학원'에서 박근혜 적폐를 뿌리뽑기 위한 영남학원 재단 정상화 촛불을 들고 있습니다. 
김수근 공동대표, 선거법 위반 벌금형
2016년 서초구 국회의원 후보로 출마, 박근혜 탄핵을 공약으로 내걸었던 김수근 공동대표, 대법원은 당시 거리에 천막선거사무소 설치를 이유로 도로법 위반 200만원 벌금형을 선고했습니다. 김수근 공동대표는 최근에도 이명박, 전두환 집 앞 시위, 자유한국당 항의 방문 등을 펼친 청년입니다. 
김한성 공동대표, 트럼프 규탄
김한성 주권자전국회의 공동대표는 지난 5월25일 광화문에서 청년 대학생들과 함께 트럼프 규탄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기자회견에서는 북미정상회담을 일방적으로 취소한 트럼프를 규탄하고 트럼프 미 대통령에게 조속한 시일내에 한반도 평화 구축을 위한 북미정상회담 재개에 나서라고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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