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 설립된 스위스의 가구 회사 비트라가 디자인 의자 다큐멘터리, <Chair Times>를 무료로 상영하고 있습니다. 비트라 명예 회장, Rolf Fehlbaum(롤프 펠바움)의 말을 빌리면 ‘우리는 의자를 통해 사회적 구조, 당대의 소재와 기술, 유행을 포함해 어떤 시대를 총체적으로 인식하고 이해할 수 있다’고 해요. 우리와 가장 가까이, 우리의 일상 깊숙이 스며든 '의자'. 125종의 역사적인 의자들을 다루는 이 다큐멘터리로 예술 작품과도 같은 디자인과 그 속에 담긴 스토리도 함께 만나보시길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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