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케이트입니다.🌼
저는 요즘 언니네 이발관 멤버이기도 했던
이석원 님의 책 '우리가 보낸 가장 긴 밤'을 읽고 있는데요.
구절구절- 문득문득-
언니네이발관이 생각 나더라고요.
얼마 전 활동을 마무리한 장기하와얼굴들,
2월 까지 활동한다는 3호선 버터플라이까지.
어쩐지 한 시대가 또 지나가고 있다는
기분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래서 이번주 오디티스테이션은
언젠가 또 보고싶은
잊을 수 없는 인디 명곡을 소개합니다.
활동은 멈춤이지만
누군가의 플레이리스트에서 끊임 없이 재생되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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