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반려식물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단순히 인테리어를 위한 것이었다면,
자라는 모습에 뿌듯함을 느끼면서 식물에 정을 붙이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반려식물을 키우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처음에는 그저 선물받은 것을 두었을 뿐이었는데 점차 자라는 걸 보면서 빠져들게 됐고
일상 속 소소한 기쁨을 주면서 힐링이 되는 느낌이라고 이야기하죠.
이태원 플라워 숍을 운영하고 있는 플로리스트는
쉬운 것부터 시작해서 재미있는 것을 키워보는 방향으로 나아가보라는 팁을 전했습니다.
식물은 자투리 공간만 있다면 누구나 손쉽게 키울수 있다는 장점이 있죠.
여러분도 작은 화분부터 시작해 실내 분위기에 변화를 주는 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