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py
WEEKLY NEWSLETTER | 2021.06.24

집에서 머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집은 사무실, 카페, 영화관 등 자유자재로
변신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한 홈트렌드의 변화는 가구에서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지난 5월에 열렸던 2021 서울리빙디자인페어 전시에서는
집에서 일을 하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심플하고 실용성이 강조된 가구, 
업무부터 휴식까지 모든 생활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등
편안함이 강조된 가구, 친환경 소재를 사용한 가구까지.
"편안함, 심플, 친환경"이라는 홈트렌드를 볼 수 있었죠. 

인테리어에서 가구가 차지하는 비중은 가장 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입니다.
지금 여러분 집의 가구는 어떤 느낌인가요? 

연남동에 생긴 가구를 위한 문화 공간

데스커, 캐비넷클럽이 협업한 ‘아티스트 룸’

라이프스타일 가구 브랜드 데스커는 가구 전시 외에 신진 디자이너와 흥미로운 전시를 기획하거나 북 클럽, 미팅룸 등을 운영한다. 그중에서도 캐비넷클럽과 협업한 ‘아티스트 룸’은 총 6명의 디자이너와 아티스트의 작업물을 선보이는 전시 시리즈다. 가구, 그래픽, 공간 디자이너 등 다양한 분야의 작업물을 통해 집과 가구의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할 수 있다.

후각과 촉각을 더한 가구 컬렉션

테이크 유어 타임 컬렉션

집이라는 제한된 공간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해야 하는 팬데믹 시대는 럭셔리 가구 브랜드에도 변화의 바람을 몰고 왔다. 한 세기 동안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을 이끌어온 이탈리아 브랜드 폴트로나 프라우는 집에서 보내는 시간에 새로운 전환점을 가져올 가구 시리즈를 선보이며 소파, 디퓨저, 의자, 조명 등 다양한 인테리어 제품에 시각과 후각, 촉각이라는 감각을 더했다.

4명의 젊은 아티스트가 그린 집

전시 <JUST WHAT IS IT...?>

집은 언제나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이 아니다. 누군가는 집을 쉽게 가질 수 없고 누군가는 집에서도 항상 불안을 느낀다. 코로나19 발생 이후 집에 대해 깊이 사유해볼 수 있는 전시가 런던의 한 갤러리에서 열렸다. 캔버스에서 그들이 포착한 집의 모양을 하나씩 살펴보면서 전시가 집에 관해 던지는 질문에 그들처럼 답해보길 바란다.

'홈 퍼니처'에 대한 빌리브의 더 많은 이야기

<<이름>>님, 이번 주 빌리브가 전해드린 이야기는 어떠셨나요?
글을 흥미롭게 읽으셨다면, 빌리브의 또 다른 다양한 이야기도 함께 만나보세요.


전시적 시점으로 가구 바라보기
벨기에 부부 디자이너는 복잡하고 어려운 가구보다 삶에 쉽게 파고들 수 있는 가구를 만들겠다는 생각으로 제작한 가구를 직접 써보며 기능과 미학을 점검한다. 

집 안의 작품이 된 캣 타워
모더니즘 건축이나 아트 뮤지엄에 있을 법한 캣 타워 '네코'는 애묘인인 가구 디자이너가 반려묘의 습성을 면밀하게 관찰하고 분석해 만든 하나의 작품이다. 

재택근무자를 위한 가구
네덜란드 디자이너가 재택근무자와 노마드 워커를 위해 디자인한 컬렉션은 나사가 무중력상태에 있는 우주비행사들을 위해 개발한 자세를 바탕으로 설계했다.

문봉동의 대대손손 물려 쓰는 가구
아버지의 4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제작하는 가구 이름에는 대부분 '대물림'이라는 단어가 붙는다. 이들의 가구가 대대손손 대물리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다.
신세계가 만든 주거 브랜드, 빌리브
 

빌리브의 뉴스레터가 마음에 드신다면
지인과 함께 구독해 보시는건 어떠신가요?
▼복사 후 공유하기▼
https://bit.ly/34JB73j
빌리브 뉴스레터 구독 신청
오늘 빌리브가 전해드린 이야기에 대해 여러분의 의견을 말씀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더 나은 콘텐츠 발행에 큰 도움이 됩니다.
 
빌리브 뉴스레터 의견 나누기

 
Facebook
Instagram
YouTube
© 2021 SHINSEGAE E&C All Rights Reserved.
빌리브에서 보내는 메일을 받고 싶지 않은 경우에는 여기를, 메일 주소가 변경된 경우에는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You can update your preferences or unsubscribe from this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