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건강하게, 오래 함께 하고 싶은 마음은 집사라면 모두 같을 텐데요. 어떻게 하면 고양이와 오래 함께할 수 있을까요? 고양이 장수 비결을 알아봅시다.

<고양이 장수 비결>

1. 철저한 실내 생활

고양이가 외출할 경우, 다양한 사고는 물론 기생충, 바이러스 등에 노출될 수 있어요. 또한, 고양이는 새로운 환경에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으니 외출이나 산책을 하는 것보다는 실내 환경을 고양이 습성에 맞게 만들어 줍시다.

2. 위생 관리

고양이는 깨끗한 공간을 좋아하며 위생 관리가 되지 않으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어요. 그러니 식기, 화장실은 매일 청소해 주고 집안 먼지 청소에도 특히 신경 써야 합니다.

3. 균형 잡힌 식사

체중, 연령, 활동량, 건강 상태 별로 고양이 식사 균형을 맞추는 것 역시 장수 비결이에요. 또한,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고 하더라도 적정량 급여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알아둡시다.

4. 음수량

고양이는 물을 잘 마시지 않으려고 해요. 그래서 고양이 음수량 관리는 건강에 아주 중요한데요. 음수량이 적을 경우 요로결석, 방광염 등 다양한 신장 질환에 걸릴 수 있으니 습식 캔, 정수기 등을 활용하는 것도 좋습니다.

5. 집사의 세심한 관찰

고양이의 배변/배뇨 상태 확인, 평소 행동 및 습관을 확인하면 고양이의 건강 상태 변화를 빠르게 알 수 있어요.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르게 대처한다면 질병이 심해진 후 발견하는 것보다 더 예후가 좋겠죠.

6. 정기적인 체중 확인

고양이 몸무게가 갑자기 5% 이상 빠지거나 찐다면 건강에 이상이 있다는 의미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주기적으로 체중을 재는 것도 중요하겠죠.

7. 건강 검진 및 백신 접종

주기적인 건강 검진 및 백신 접종은 다양한 질병 예방 및 조기 발견에 도움이 돼요. 고양이의 건강과 장수를 위해서 정기적으로 병원에 방문하도록 합시다.

 

강아지의 평균 수명은 약 12~15세 정도예요. 이는 크기, 견종, 환경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그런데, 29살이 넘도록 사는 강아지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이 강아지 장수 비결은 무엇이었을까요?

<강아지 장수 비결>

1. 신선한 음식

최장수견으로 기네스북에 오른 29살 호주의 블루이와 비공식 최장수견인 30살 메기는 모두 농장에서 살았던 목축견이었다고 해요. 두 강아지는 공통적으로 신선한 음식을 먹었다고 하는데요. 매일 신선한 과일, 야채와 고기를 먹었다고 합니다.

2. 꾸준한 운동

또한, 블루이와 메기는 목축견으로 매일 고강도의 운동을 꾸준히 했다고합니다. 그러니 우리 강아지에게 맞는 활동량을 알고 매일 산책을 하는 것도 장수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3. 양치질

강아지 양치질을 해주지 않으면, 치석이 쌓이고 잇몸 질환에 걸릴 수 있어요. 이런 경우 아픈 건 물론이고 제대로 밥도 먹지 못할 수 있는데요. 장수를 위해서는 잘 먹는 것도 중요하기 때문에 꾸준히 양치질을 해줄 수 있도록 합시다.

4. 건강 검진

강아지가 별로 아프지 않다고 하더라도 매년 1~2회 건강 검진을 하는 게 중요해요. 다양한 질병을 초기에 발견, 관리할 수 있어 강아지의 장수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대형견의 수명, 왜 짧을까?>

대형견의 수명은 소형견에 비해 짧습니다. 특히, 초대형견의 경우 평균 수명이 약 7년이라고 하는데요. 과학적으로 정확히 밝혀진 건 없지만 대형견의 경우 노화가 더 빨라 수명이 짧다고 합니다. 늙는 속도가 빠른 걸 수도 있고, 노령화가 이른 나이에 시작되는 걸 수도 있다고 해요.

 

의료 기술의 발달과 좋은 사료 급여 등으로 과거에 비해 고양이의 수명이 많이 늘어났습니다.
하지만, 보호자가 무심코 한 행동이나 잘못된 생활 습관이 고양이의 수명을 단축시킬 수도 있는데요.
집사는 어떤 행동을 주의해야 할까요? 영상을 통해 함께 확인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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