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상의 이산화탄소 증가율이 4년 만에 최고치라는 기사를 보았다. 더불어 지난 3년 간의 기상이변은 놀라운 속도로 빨라지고 있다고 한다. 올해는 전세계가 유독 심각한 홍수로 엄청난 사상자를 만들고 있다. 미국 휴스턴, 인도 문바이, 예멘, 중국, 일본, 한국까지 물 폭탄이 터지면서 남아시아, 아프리카, 미국 등의 현상은 결코 우연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과학자들은 지구 온난화로 인해서 가뭄과 홍수 등이 더 잦아질꺼라고 공공연히 말하고 있는데 혹시 코로나 같은 전염병도 이와 같은 이유가 아닐까?
정보만 글러벌 시대가 아니다. 기후 문제도 다같이 해결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다. 전세계 리더들은 이제 긴장과 경쟁관계 청산하고 화해 협력해서 다같이 지구를 살리는 길을 모색하지 않으면 안된다.결국 우리의 후세가 잘 살기 위해서는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서로 평화적으로 화해 하자는 리더에게 표를 주어야 할 것이다.
한국의 홍수 피해가 빨리 복구 되길 진심으로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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