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매거진 루트임팩트의 주제는 '커리어'입니다. 사회를 변화시키는 직업을 임팩트 커리어로 칭하고 이 일을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인터뷰 글이 나가고, 우리의 '일터'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신가요, 그리고 어떤 일을 하고 싶으신가요?
저는 신입 시절에는 어서 빨리 선배들처럼 능숙하게 일하고 싶었고, 어느덧 선배가 된 시점에는 아이를 낳아 '양껏, 마음껏 일하고 싶다'란 생각을 달고 삽니다. 신입 시절의 저를 만난다면 너무 완벽을 기하지 말고 조급해하지 말라고 얘기해주고 싶어요. 미래의 제가 지금의 저를 만난다면 똑같은 얘기를 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조급해하지 말고, 성실하게 하다 보면 우리가 꿈꾸는 일을 하는 우리가 꿈꾸던 사람이 되어 있지 않을까요.
이번 임팩트 스토리는 '에누마'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세상을 바꾸는 일에는 이런 멋진 일도 있답니다. 당신의 꿈을 향한 길이 세상도 바꿀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이번 임팩트 스토리는 웹툰입니다. 메일 서비스의 '이미지 표시'를 꼭 눌러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