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님, 안녕하세요. 올해의 마지막 주이자, 21년도의 시작이 함께 하는 한 주네요. 코로나로 인해 많은 것들이 멈춰 있어 어느 때보다 연말의 설렘을 느낄 수 없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온함이 함께하시길 바래봅니다.
2020년을 마무리하며, 올 한 해 보내드린 소식들을 주제 별로 정리해 보내드려요. 그리고 루트임팩트 팀원들이 서로를 위해 추천한 책 리스트와 코멘트를 함께 보냅니다. 체인지메이커 여러분 가슴에 다시한번 와닿는 이야기와 책이 있길 바랍니다.
지난 뉴스레터에 실린 설문조사를 통해 전해주신 매거진 루트임팩트를 사랑해주시는 많은 분들의 따뜻한 목소리에 감사를 드립니다. 혹 추가적으로 의견을 남겨주시고 싶은 분들은 하단에도 설문 링크를 남겨두었으니, 소중한 의견 전달 부탁 드릴게요. 매거진 루트임팩트는 정비의 시간을 갖고 더욱 알차고, 깊이 있는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희망의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랍니다. 행복하고 건강한 연말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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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와 함께 달라진 세상
코로나로 인해 우리의 소비, 우리가 환경을 대하는 태도,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변화가 있었습니다. 변화와 그로인해 새롭게 야기된 문제들에 대해 다룬 이야기를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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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챙김과 그 중요성을 알아주는 조직문화
스스로 마음을 돌보는 일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한 해 였죠. 건강한 마음을 돌보는 방법과 팀원의 마음을 챙기는 조직문화의 중요성도 떠오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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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양성
돌봄 그리고 다양한 가족 형태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당신의 다양성 촉수를 민감하게 할 이야기들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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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셜섹터 이야기
사회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사람들이 모인 곳, 소셜섹터. 소셜섹터에서 커리어를 시작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필요한 이야기들을 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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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말에 읽기 좋은 책 추천
루트임팩트는 지난 주 온라인으로 소소한 Year-end Party를 진행했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책을 추천했는데요. 여러분께도 코멘트와 함께 책 리스트를 공유드려요. 마음에 닿는 책이 있기를 바랍니다 😀 (PDF로 한번에 다운받기)
- 일의 기쁨과 슬픔, 장류진 / 사회 경험이 거의 처음이라 기쁨과 슬픔을 모두 겪으면서 잘 일하고 있는 우리 하반기 인턴들에게 추천해 주고 싶어요. - 민아
- 우리가 우리를 우리라고 부를 때, 추적단 불꽃 / 많은 독서가들이 올해의 책 중 하나로 뽑은 책입니다 - 영신
- 나는 풍요로웠고 지구는 달라졌다, 호프 자런 / 환경 이슈에 관심 많은 분에게 추천해요 입문서 느낌으로 -수헌
- 와인은 어렵지 않아 그림과 함께 배우는 와인, 오펠리 네만 / 와인의 맛 , 혼술 , 혼술을 즐기시는 분 , 뭐든간에 휴식이 필요한 분 - 수영
- 종말의 바보, 이사카 고타로 / 코로나를 경험하며 세상 종말에 대해 생각해보신 분 그렇지만 따뜻한 이야기 읽고 싶은 동료에게 - 유리
- 내게 무해한 사람, 최은영 / 해가 갈수록 , 코로나 때문에 더욱 더 감성이 감성이 메말라가 시는 분에게 - 나영
- 깨끗한 존경 , 이슬아 / 사회문제를 담백하게 다루고 싶은 사람에게. 일에서든, 삶에서든 자꾸 실패가 반복된다고 느끼거나 자신의 모습이 맘에 들지 않을때 다시 마음을 다잡고 다시 천천히라도 시작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추천합니다 -다현, 현인
-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김호/ 직장진로에 고민있는 동료에게 - 은진
- 어린이라는 세계, 김소영 / 어린이라는 존재에 대해 더 가까이 이해하고 진심으로 소통하고 싶은 동료에게 - 현인
- 부지런한 사랑, 이슬아 / 어린 아이들의 따뜻한 글과 시선으로 따스한 연말을 보내고 싶은 동료에게 - 현인
- 괜찮지 않을까, 우리가 함께라면, 성진환, 오지은 / 반려견을 키우는 동료에게 - 현인
- 오늘의 인생2 세계가 아무리 변해도, 마스다 미리 / 전작을 재미있게 읽어서 추천하려고 했는데 막 2 편이 나왔더라구요 . 읽어보지도 않고 추천드려요 . 인생의 사사로운 오늘을 바라보는 만화 에세이에요. 묘하게 위로가 되기도 하구요 . 신작은 코로나의 시대에 대한 생각을 담았다고 하니 저도 궁금하네요 - 소령
- 시로 납치하다, 류시화 / 시가 조금은 낯선 동료에게 , 시와 함께 류시화 시인의 글을 함께 읽다보면 어느샌가 시에게 납치되어 있을거에요 . 당신을 시로 납치합니다 - 현실
- 커뮤니티 디자인, 야마자키 료 / 건강한 공동체와 연결을 고민하는 동료에게 - 선혜
- 악의, 히가시노게이고 / 현대문학 몰입감 있는 추리소설을 읽어보고 싶은 동료에게 -성은
- 내가 가장 예뻤을 때, 공선옥 / 가볍게 읽다가 잠깐 노동 권리에 대해서 생각하고 싶은 동료에게 - 종헌
- 사물들, 조르주 페렉 / <역사상 가장 풍요로운 시대를 살아가지만 , 언제나 상대적 빈곤감에 시달리는 우리들의 이야기 > 라고 작품 소개에 써있는데요 . 혹시라도 누군가가 지금 헛헛한 마음을 가지고 있는 상황이라면 , 이 책을 읽은 후에 아주 미약하게라도 ) 충만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상우
- 불확실한 날들의 철학, 나탈리 크납/ 인생의 과도기를 겪고 있어서 혼란스러운 동료에게 -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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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루트임팩트〉의 한 해,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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